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자와 나오키/등장인물 (문단 편집) ==== 고다 유키나리(郷田行成) ==== ||<#FFF> [[파일:goda_yukinari.png|width=70%]] || ||<#000> {{{+1 {{{#FFFFFF ''' 고다 유키나리 | 郷田行成 ''' }}} }}} || ||<#FFF> 토츠기 시게유키(戸次重幸) 분 || 폭스의 창업자이자 대표이사로 나이는 55세다. 대형 컴퓨터 회사에서 근무하다 40세가 되던 해 폭스를 창업했다. 사업감각이 뛰어나 IT업계에선 『계산기』로 불리고 있다. 전뇌잡기집단의 타마키와는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는 사이다. 드라마판 시즌2에선 도쿄 스파이럴의 세나 사장이 IT업계 선배인 그를 매우 존경해 자서전을 보물처럼 여기고 있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원작에선 IT관련 행사 때 몇 번 만나서 이야기만 나눠본 정도라 그닥 점접이 없다고 언급된다.] 전뇌잡기집단의 적대적 M&A를 안 좋게 보고 있으니 [[백기사]]를 해주겠다며 나서 도쿄 스파이럴의 구세주로 떠오르게 되는데, 사실은 전뇌잡기집단 측 자문사인 도쿄중앙은행이 다이요증권과 짜고 보낸 '''자객'''이었다. 어떤 펀드 상품에 투자했다가 거하게 말아먹으며 폭스의 경영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었는데, 주요 거래처인 도쿄중앙은행의 이사야마 부장이 나타나 전뇌잡기집단 산하로 들어가도록 주선을 해주겠으니 그쪽에서 추진 중인 어떠한 인수합병 건을 도와달라는 제안을 한 것이다. 당장의 사태를 해결해야 하는 고다의 입장에선 아주 군침이 도는 이야기라 덥썩 받아들였고, 이사야마 부장의 입김이 닿은 다이요증권측 컨설턴트대로 도쿄 스파이럴에 백기사를 해주겠다며 접근 - 그쪽 주식을 몽땅 사들인 후 전뇌잡기집단에 몽땅 넘기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눈치챈 한자와&모리야마의 컨설턴트를 받은 세나 사장이 역으로 폭스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계획이 틀어지게 되고, 이용 가치가 없어졌다고 생각한 전뇌잡기집단 측에서 폭스를 자신들의 산하로 받아들이는 계획을 백지화 시키면서 한순간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다. 결국 고다는 왜 떡락하는 자신들의 주식을 자꾸 매입하냐며 회사원들의 생명이 걸린 일이라며 멈춰달라고 호소하다가 세나 사장은 사람을 막 버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모리야마의 설득과 세나는 이번에 힘을 빌려주신다면 수십배 이상으로 갚아드리겠다는 말과 함께 당신은 자신의 우상이라는 설득에 한자와와 모리야마의 합병후의 사업계획서를 보고 진심으로 감탄하며 세나 사장과 손을 잡게 되고 이 과정에서 재대로 된 판단을 못하고 전뇌잡기집단&도쿄중앙은행에 휘둘려 도쿄 스파이럴에 피해를 입힐 뻔 했다며 정식으로 사과한다. 직후 세나 사장은 과거의 일 같은 건 잠시 접어두자며 용서를 해주고[* 세나가 평하길 고다 사장의 능력이나 사람 됨됨이를 생각하면 전뇌잡기집단과 엮이는 게 잘못된 사실이란 걸 단번에 알아챘을 건데, 폭스의 경영사정이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 하나에만 집중한 나머지 판단력이 흐려져 오판을 했으며, 제대로 정신만 차리면 얼마든지 폭스를 재건할 만한 경영인이라고 한다.] 폭스의 자회사 중 하나이자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전자상거래 기업 코페르니쿠스를 이용해 도쿄 스파이럴 - 폭스 양측간에 이익이 되는 새로운 사업플랜이 있다며 이를 적극 추진해보자고 설득에 성공, 금융부의 위기에 빠진 도쿄 센트럴에 나타나 원래 자신이 원하던 합병안이었다며 지지하는 증언을 하면서 완전히 아군으로 돌아섰다. 결과적으로 이 사업계획 덕분에 폭스의 입지가 오르게 되어 과거의 손해를 다 만회하고도 남을만큼의 성장발판을 마련했으니 잘된 셈이다. 게다가 설정상 스파이럴은 구글에 이은 훌륭한 검색엔진 사이트이기 때문에 폭스와 합병할 시 매우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 할 기업이였던 점과 이번 코페르니쿠스와의 협업 덕에 아마존의 아성을 뛰어넘는 스파이럴의 자기업이 되었으니 그 사장인 고다도 엄청난 이익을 벌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